[문화다양성이해교육] 다문화이해교육&체험 '남부Day!- 우즈베키스탄' 진행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9월 23일 남부데이 ‘우즈벡 탐험’을 끝으로, 7월부터 진행된 다문화이해교육&체험 프로그램 ‘북부데이, 서부데이, 남부데이’ 10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남부데이는 11가족, 총 28명이 참여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즈벡의 여름 날씨가 50도를 넘는다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라고, 바다가 없어 습하지 않다는 이야기에 부러움 어린 눈빛을 보내는 등 흥미진진한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우즈벡 전통 볶음밥 ‘오쉬’ 요리 시간에는 아이들이 3주차 경험 덕분에 재료 손질부터 자신감 넘치게 참여하며 즐거움과 만족감을 가득 느꼈습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무려 4.97점(5점 만점)! 

마지막까지 활기차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남부데이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요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가족교육팀 031-615-3965)